안녕하세요 원장님!
10월 18일 눈썹시술한 시흥에 사는 강은지입니다.
(ㅎㅎ 기억하나요...아플까봐서 만이 떨었던....)
전 출근하기 바쁜시간에 평소 눈썹을 못그려서 사실 얼굴은 이뿐데
주위분들이 매일 눈썹 좀 잘 그려라 노랠 불렀답니다.
또 화장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허둥되었는데 요즘엔 화장시간이 10분도
안걸리고 주위에서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난리입니다.
요즘엔 운동하고 샤워후에도 자연스런 밤색라인이 그려져 있어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근할때 머리를 예쁘기 드라이하여 얼굴피부 화장만 신경쓰면 되니
요즘 반영구화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시술후기를 읽어보니 입술라인을 실제 입술보다 테두리를 크게 그려서
섹시하게 보인다고 하던데 진짜 가능한지요?
다음 리터치하러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구요.
조선생님 담에는 더 이쁘게 디자인 해 주시고
원장님도 안아프게 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