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젤 늦게 시술받구 온 근영이 입니다..
지베와서 찜질하구 자느라 지금에야 후기올려요^-^;;
정말 저땜에 밤10시가 다되도록 고생해주신 원장님과 다른 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하고는 싶었지만 너무 떨렸었는데.. 선생님과 병원분들이 너무너무 따뜻하게 잘해주셔서 편하게 시술 잘 받은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털(?)이 없는 편이라 눈썹이 거의 나질 않아서 눈썹밀었냐는 소리듣고 너무너무 속상하구.. 화장 기술도 없어서 화장두 이쁘게 몬하고.. -_-
제 소원이 화장안하구 학교도 다니구 그러는 거였거든요,,^^;
다른 분들은 쉽게 잘받으시는데 유난히 아프다고 엄살마니 부리고 피부도 좋지 않아서 원장님이랑 병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잘한다구 용기주시면서 예쁘게 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피부가 워낙 약하구 예민한데 그래도 마니 안부었구요.. 열씨미 냉찜질두하구 연고도 발랐더니..지금은 마니 나아졌어요^^
어제 하숙집 사람들이 다들 너무 이쁘데요..... 티두 안난데요.. 특히 젤 힘들게 했던 아이라인은 한지도 모르겠는데 이뻐졌다구....^^"
그리구 화장두 안하구 학교왔는데요 다들 모르는거 있죠.. 걍 밤에 멀먹어서 부었겠거니.. 하더라구요 =_=a ㅋㅋㅋ
너무 늦게까지 고생시켜드렸는데 끝까지 웃으시며 오히려 저랑 저희 어머니께도 수고하셨다구 해주신 원장선생님~~~ 선생님이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용 ^ㅁ^
다음 2차때는 더 시술 잘받을께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2주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