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아이라인 시술받은 수정이에요. 기정이 아니구요^^(계속 기정씨라구 부르시대염^^)
퍼머넌트 메이크업을 하고는 싶은데 저처럼 고민하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올려요
첨에는 저도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더랬는데요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친구들과 만났는데
저~언혀 모르더라구요
자진 고백하니까 그제서야 정말?하고 놀라더군요
그리고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요즘 듣는 말이
<어딘지 모르게 예뻐졌다> 에요.
눈이 크고 쌍커풀이 있지만 왠지 병든 닭마냥 맥 없이 보였었거든요
아마 원장님이 가지고 계신 노하우 같아요
<전혀 티는 안나고 원래 그런것 처럼> 시술해 주시는거요
아침에 면봉이랑 씨름 안해도 되구요
오후에는 너구리눈이 안되서 좋구요
암튼 요즘은 출근준비가 너무 편해졌어요
오후에 직장에서 눈 밑에 번진 검댕이(?^^::)를 닦을 필요도 없구요
아마 가격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해보니까 충분히 그 만큼의 값어치를 느끼네요.
여기저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3차는 조금 여유두고 받으려고 11월에 신청했어요.
그떄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