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라인하구 눈썹한 미지~라고 기억하시겠죠^^
집에와서 보니깐 더욱더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엄마도 잘했데요.(왠만하면 꼬투리 잡으시는 분인데..쿄쿄)
눈도 더욱 또렸해진거 같구, 암튼 사람이 또렷해보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여~~
아이라인이랑 눈썹이랑 좀 만 두껍게 하지 그랬냐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여~
저도 조금 더 굵게 할걸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그래도 뭐 만족스러우니깐 상관없어요.
원장선생님이 다음에 더욱더 이쁘게 해주실거니깐 선생님만
믿을래요^^ 워낙 선생님이 꼼꼼하게 잘해주시니깐....
글구 별루 아프지않았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눈물때문에 시술 하시는라 힘드셨죠??
그럼 담주에 뵐께요.
2차때는 더더 이쁘게 해주세요,,,넘이뻐지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