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늦은 후기죠? 정말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후기쓰는곳이 없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함 들려봤는데 이렇게 후기쓰는곳이 있다니...
전 미영이고요~엄마랑 같이 한..^^;;
벌써 눈썹을 한지도 2달이 된거같아요~
눈썹이 없어서 찜질방, 엠티가서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눈썹을 그리고 다시 자야 했더 저였는데...ㅋㅋㅋ
이젠 눈썹을 하고 나서 오히려 제가 가자고 한다니깐요..ㅋㅋ 눈썹 하나에 이렇게 자신감이 붙다니...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운거 같아요~주위에 한 사람들 몇명 봤는데...저처럼 자연스럽지 못하더라고요~자연스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혹시 저처럼 결정을 못하셔서 후기를 보고계신다면...참고 되시길 바라며..
갑자기 이렇게 후기를 올리니깐...1년전 제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우선 너무 겁이 났었거든요..'과연 잘될까?'라는 생각과
또 많이 올라오는 후기를 보며..이거 진짜로 사람들이 맘에 들어서 쓰는건가?
제가 좀 의심이 많았나요?제가 한번 미용실을 후기보고 갔다가 망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후기도 잘 안믿거든요~
근데..제가 정말 거의 1년동안 인터넷 수십곳 잡지를 다 뒤져보고 난리를 치다가
이곳을 알게되었어요..우선 갤러리를 보니깐..다른곳보다 훨씬 자연스럽더라고요
다른곳은 무슨 문신같은데 말이죠~
또 겁이 많은 제가 선뜻하지 못했겠죠?그래서 저희 엄마를 끌어 들였답니다..^^;;
저 나쁜 딸이져?ㅋㅋ 엄마 먼저 하는거 보고 제가 할라고...(엄마~미안해~ㅠ.ㅠ)
근데 엄마 한걸 보고 저도 그날 바로 했습니다..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티가 나면 좀 그렇잖아요~근데 정말 바로 한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정도였답니다..좀 빨게지더라고요~근데..몇시간 정도 되니 진정이 되더라고요 글구 아픔은..살짝 따끔 합니다...근데..눈썹 없는 고통보단 낫져~ㅋㅋㅋ
첨엔 선생님께.."흐리게 해주세요~"이렇게 부탁드렸는데...
2차까지 받은 지금은 좀더 진하게 하고싶을 정도로 욕심이 생긴 답니다..^^
참!선생님~저 더 오래가게 하고싶어서 한번 더 리터치 받고 싶은데..받을수있을까요?제 기억으론 3달 안에 가능 한거 같은데..ㅋㅋㅋ계속 욕심이 생겨서..
저도 어쩔수 없는 이뻐지고 싶은 여잔가봅니다...ㅋㅋㅋ
계속 글을 이어가야하는데 갑자기 딴소리가 나왔네요~~
혹시, 지금 눈썹이 잘 될까 걱정되셔서 이글을 읽고 계신다면..정말 제말 한번 믿어보고 해보세요~(이러니 제가 선생님과 관련 있는 사람 같은데..전혀~아니고요~)
정말 강추!!에요..절대!!부자연스럽지 않고요~모양도 선생님께서 얼굴에 맞게 해주셔서~더욱 맘에 든답니다...
아~제가 독수리인데 넘길게(?) 썼더니 1시간이 지나갔네요~ ㅠ.ㅠ
그럼 이만~칭구 만나러 나가봐야겠네요~~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