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저 기억하시겠어요?
울산에서 남친이랑 같이가서 눈썹/아이라인 2차까지
받았던...... 제가 겁이 넘많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구여..
2차 받으러 갔을때는 점심까지 시켜주시고.. 흑흑^^
감사한 그맘을 어찌 전해야 할지...제맘 아시죠? 히히
참!! 저 내일 야외촬영하러갑니당
눈썹/아이라인 하고나서 노메이크업에도 자신이 생겨서
넘 기쁘답니다. 남친도 더 이뻐졌다그러구요
참 아무도 못알아보더군요... 아~~ 놀라운 실력이세요..
글구요... 인사남기려고 맘은 많았는데 저희집에 pc가 엄어서여
이제서야 글 남기는거 정말루 죄송여. 3차때 뵐께요..
이제 겁안내고 잘해낼 자신이 있답니당...
추신: 저희 남친이 그때 밥 넘 잘먹었다고 전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