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샘~
어제 시술받은 유강연 이라고하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 기억 하실라나 몰겠씀돠~
저 지금 머 하는줄 아십니까?
책상 앞 거울 깨져 수숩하고 있씀돠~~~
자연스러운 이 눈섭에 자아도취되어 거울이 그만....
울 여직원들이 넘 자연스럽다구 자꾸 제 눈섭만 보네여..
나 그거 했다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오늘 눈섭 무쟈게 자연스럽네....ㅋㅋ
인상이 부드럽데요
ㅋㅋ 1차 시술밖에 안했는데... 2차땐.,,, 푸하하하~~~~ 대만족입니다.
이 눈섭 하나에 사람이 어쩜 틀려 보이는쥐~~..
어제 상담 받으러 갔을때 사실 쫄았씀돠....
제가 20대 초반에 피부과에서 문신한게 있어서.... 이것땜에 시술이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제 상태를 보시고 고개를 갸웃 하셨을때.. 등줄기에서 식은땀 흘렀씀돠~
제 눈섭에 대한 문제점 지적해 주시고 꼼꼼히 디자인 해 주시고....
믿음과 신뢰감이 가슴팍에 팍팍..
제 시술을 위해 고생하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려여...
그리고 지금도 시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여.... 망설이실 필요 없씀돠~~~~~~
정하십시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그럼 원장샘.. 2차 시술때 빌께여...
아차아~~~~~~ 초콜릿 조아 하신다고 하셨죠~~~~ 접수했씀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