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날 엄마랑 같이 눈썹이랑 엄마 아이라인,눈썹 하고간 혜연입니다.
어제 감사하다는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 올리네요.
어제 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좀 놀랐어요. 넘 편하게 말에요.
원장님이 직접 답글도 적어주시는거 보고도 놀랐었는데...
오늘 엄마는 눈이 탱탱부었답니다. 가라 앉으려면 며칠 더 있어야 겠죠.
각질은 아직 생기지 않았지만 빨리 생겨서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2차 받으러 가는날이 빨리 오죠.(원장님 보고싶어서 ^^;)
그리고 제 눈썹은 약간 얇은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전에 그리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얇은 눈썹이 어색하네요.
그건 2차때 다시 수정보면되는거죠. 엄마도 눈썹길이가 약간 짧은것 같고....
근데 걱정은 안되요. 워낙 원장님이 알아서 잘해주시니깐 2차수정때 잘해주실거라 믿거든요.
많이 더운 주말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14일날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