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에 눈썹이랑 아이라인한 사람입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도 않구 넘넘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하구 왔답니다. 감사감사~ 여기저기 시술후기를 보면 아이라인할때 무지 아프다고 하던데 전 오히려 눈썹할 때가 더 아픈것 같구 아이라인은 중간중간에 계속 마취연고를 발라서인지 별루 안 아팠답니다. 아플까봐 망설이고 계신 분들 걱정마세요....
제가 시술후 직장에 오자마자 (참고로 직업특성상 여자밖에없답니다.)하두 자랑을 해서 모두들 하겠다고 어디냐고 물어보더군요.. 저 잘했죠?ㅋㅋ
그리고 담에 갈때는 눈썹을 좀 더 두껍고 꼬리를 길~ 게 해주시면 더욱 만족스러울거 같네요....
그럼 언제나 수고하시구요 다음 2차 시술때 뵈요...
참~ 제가 겁내할까봐 꽉 잡으라며 다리를 선뜻 건내주신(?) 친절한 언니..넘 감사하구요...저에게 잘 참는다며 울트라 에이뿔을 주셨던 원장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