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수요일에 2차 시술을 받고 금요일에 출국하여 토요일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야 감사인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서 1, 2차 시술에 특별히 신경써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워낙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아서 첨엔 그려진 눈썹에 제자신이 놀라긴 했지만
이제는 며칠 되지않아 제모습에 익숙해지고 밍밍한 얼굴이 자연스러우면서 똘망똘망해 보입니다^^
제가 까다롭진 않았는지 죄송하구요...
원장님과 모든분들이 넘 친절하시고 정성스레 시술해 주셔서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내년 1월 중순경에 들어갈 예정인데 3차 시술은 그때 받아도 되겠지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가을을 그리워하며...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