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망설여졌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엄마는 눈썹과 아이라인을 하셨고 저는 눈썹만 했습니다...
엄마가 아이라인 한거 보니까 저두 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원장님께서 너무도 세심하게 스케치 해주셔서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재밌으시구 친절하셔서 너무 편했어요...언니들두 친절하시구요...
지금 우리 어무이께선 이모들한테 자랑하러 가셨답니다..하하하
그리구 눈썹하시고 싶으신분들 절대 아프진 않으니까 그 점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
다음 리터치가 기대됩니다...하면 할수록 예뻐진다고 하셨거든요...^^
그럼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