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다른나를 찾기위해..컴을뒤지다 이곳을 알게됐었죠..
결혼을 한지 얼마안되게에 신랑몰래 깜쪽같이 하려구 ..부랴부랴
7월11일날 1차시술을하구 8월3일 2차시술을 했었죠..(눈썹,아이라닝)
그리구 마지막 3차시술때에는 입술까지 과감하게 도전하려구 큰맘을 먹었건만..
세상에~
임신이 되어버렸지 뭐예여..잉~
마지막 3차면 되는데..글구 입술까지 꼭하고싶었던건데..
제생각는 달리 모든계획이 무산이 되어버렸죠..
혹시나 아이낳구나서 내년쯤 원장님을 찾을때면
저를 잊지는 않을실까? 이런저런 걱덩땜에 잠을 뒤척뒤척하다
오늘은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죠..
근데..역시나 친절한 원장님이셨죠..
걱덩말구 아이낳구 오라구..기억하실거라하셨거든여..
안심을 주셨죠..^^
원장생님~ 감사하구여..
나중에 얼라낳으면 ..아이을 데려가는한이 있어두..
꼭가렵니다..마지막 3차 아이라인,눈썹잊지마시구여..그때는
입술두 할꺼니까여..기억해주세여..
저잊지말구..꼭 지다려주세여..
참고로 제 출산은 내년 4월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