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치상으로도 병원찾기가 참 수월하구 좋았구요.
들어가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신 분들 만날수있었구요.
기다리는 시간 조금길었지만, 편안하게 기다릴수 있었구요~
시술해주시는 원장님 멋있으시고, 친절하시고~ 다른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
제가 갔을때 병원분위기가...쫌...어수선어수선 했는데...
넘많이 신경써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참 고마웠구요~
제가 전날 스키장을 다녀와서 피부가 왕민감해져있는데다가...
원래좀 엄살도 많은 편인데도...
좀 따끔거렸지만, 참을만 했구요.
눈썹스케치 하실때, 제 얼굴형의 단점등을 들춰주시면서
요목조목 따지면서 눈썹형태 잡아주시던거 참 좋았구요...
시술후에 잡혀진 눈썹도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두 미술공부하는 터라...형태나 균형에 무진 민감한데...
집에서 거울보면 볼수록....
혼자서...움....음....흠~ 하면서...ㅋㅋㅋ 이러고 있답니다.
하하 제가 너무 좋은말만 쓰나요?
근데 뭐 나쁜말 쓸게 없는데요 뭘...^^
제가 여행때문에 2차시술 조금 늦은감 있는 18일날 하기로 했는데...
그럼 여행가따와서 18일날 3시에 뵙겠습니다~
잔뜩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