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술받았던 은하예요..
광주에서 온..^^
어찌나 피곤했던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곯아 떨어져서..
간만에 잠 좀 푹~잔거 같네요..ㅋㅋ
원장님 어제 고생 많으셨어요..
한사람 한사람 꼼꼼하게 하시는거 보구 진짜 존경스러웠어요^^
글케 하루종일 작업(?)하시구 집에 돌아가심 정말 파김치 되시겠더라..^^;
저..일어나자 마자 손에서 거울을 못놓구 있네요..^^
입술이 넘넘 맘에 들어요..
눈썹도 제 얼굴에 맞게 넘예쁘고 자연스럽고요..
눈두 선~명하니 디게 이쁜거 같구요..
저희 엄마 저 보구 하시는 첫 말씀이..
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그러시던대요..ㅋㅋㅋ
저 보실때마다 " 나두 서울에서 할껄...서울에서 할껄.." 계속 중얼거리시네요..ㅋ
음..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고생해서 서울까지 간 보람이 있어 기분이 넘 좋습니다..^^
꼭 미인이 된것만 같은 착각에 자꾸 빠져들어 그게 좀 문제지만..^^;
다음 2차시술때두 아주 이쁘게 해주실꺼죠..??^^
이렇게 말씀드리기 참 죄송스럽네요..어제 고생하시는 모습 뵈서 그런지..
원장님..
연휴 잘 보내시구요..
혼자 보내시게 되두..맛있는거 많이 많이 해서 드시구요..(살 좀 찌세요..^^..부러버라..)
푹~~~~~~~~~~~~~~~~~~~~~쉬세요..^^*
너무너무 감사해서....몇자 남깁니다..
그럼...다 다음주에 뵐께요..^^*